(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팝스타 리한나가 인터뷰에서도 거침없는 매력을 드러냈다.
리한나는 최근 엘르 매거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임신 소감을 밝혔다.
해당 인터뷰에서 리한나는 "나는 사이코 타입의 엄마가 될 것 같다"고 거침없이 이야기했다. 또 임신 후 잠을 많이 자라는 조언을 들었다면서, 아이가 태어난 후에는 잘 시간이 부족할 것을 염려해 "지금 자라는 게 최고의 조언"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임신 후반기, 옷 스타일이나 메이크업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리한나는 동갑내기 래퍼인 에이셉 라키와 열애 중이며, 올 초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이후 그는 SNS와 공식 석상 등에서 만삭의 배를 드러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리한나는 과거 인터뷰에서 파트너가 있든 없든 3, 4명의 아이를 낳을 것이라는 자녀 계획을 언급한 바 있다.
사진=리한나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