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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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LG-삼성 시범경기, 우천 취소

기사입력 2022.03.17 11:25

윤승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대구, 윤승재 기자) 1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시범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이날 대구에는 오전부터 비가 내리며 경기 개시가 불투명했다. 홈 팀 삼성은 비가 내리는 상황에서도 야외 훈련을 진행했으나 빗줄기가 멈추지 않자 실내로 들어가 경기 준비에 돌입했다. 비는 개시 시간인 오후 1시의 2시간 전까지 계속 내렸고, 결국 11시 정각에 우천 취소가 결정됐다. 

당초 삼성은 이날 원태인을 선발 마운드에 올려 60구 정도를 점검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우천 취소로 인해 뒤로 밀렸다. LG는 5선발 후보 임준형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우천 취소로 18일로 등판이 밀렸다. 손주영과 같이 붙여 나올 예정이다. 

한편, 우천 취소된 시범경기는 추후 편성되지 않는다. 

사진=대구 윤승재 기자

윤승재 기자 yogiyo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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