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사운드트랙 #1’ 한소희의 러블리함이 폭발한다.
23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감독 김희원)이 공개된다. 글로벌 핫스타 박형식(한선우 분)과 한소희(이은수)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사운드트랙 #1’은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뮤직 로맨스다.
사운드트랙 #1’은 2022년 가장 ‘핫’한 배우 한소희의 연기 변신으로도 뜨겁게 주목받고 있다. 한소희는 ‘사운드트랙 #1’에서 여자 주인공 이은수 역을 맡았다. 생계형 작사가인 이은수는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고 직설적인 캐릭터다. 한소희는 톡톡 튀고 발랄한 이은수를 통해 기존 작품들 속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180도 다른, 밝고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할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17일 ‘사운드트랙 #1’ 제작진이 한소희의 러블리함이 가득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소희는 카메라를 향해 상큼한 표정,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입술을 쭉 내민 장난기 가득한 표정, 손으로 만든 꽃받침 등. 꾸미지 않아 더욱 눈부신 한소희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나아가 이토록 사랑스러운 한소희가 ‘사운드트랙 #1’에서 보여줄 러블리함이 얼마나 매력적일지 기대하게 만든다.
이와 관련 ‘사운드트랙 #1’ 제작진은 “한소희는 대체 불가 존재감과 매력을 지닌 배우이다. 그런 그녀가 ‘사운드트랙 #1’에서는 어쩌면 가장 그녀와 잘 어울리는 러블리한 모습을 보여준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이은수 캐릭터처럼 밝고 사랑스러웠다. 한소희의 매력적인 연기 변신을 볼 수 있는 ‘사운드트랙 #1’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형식과 한소희의 ‘사랑과 우정 사이’ 로망 자극 뮤직 로맨스 ‘사운드트랙 #1’은 23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