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최근 빅히트 뮤직 네이버포스트에는 지난해 개최된 방탄소년단의 미국 오프라인 콘서트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LA'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그중 멤버 정국은 남다른 비주얼을 뽐내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2년 반 만에 이뤄진 서울 대면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로 전 세계 팬들과 3일간의 기적 같은 추억을 새롭게 만들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3월 13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의 마지막 공연을 펼쳤다. 지난 10일과, 12~13일 총 3일간의 대면 공연을 통해 공연장에서만 약 4만 5천 명의 아미(ARMY)를 만났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탓에 공연장 내 수용인원 제한이 불가피함에 따른 팬들의 아쉬움은 다양한 이벤트가 달랬다. 1, 3회차 공연은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이 동시 진행돼 이틀간 191개 국가/지역에서 총 102만 명이 시청했다.
사진 = 빅히트 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