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박은영이 아들 사랑을 드러냈다.
박은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범준아 널 위해 준비했어. 울다가도 책 읽어주면 뚝 그치는 아들을 위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박은영이 아들 범준을 위해 구매한 영어책 네 권을 볼 수 있다. 생후 13개월이 된 아들을 위해 벌써 영어책을 산 엄마의 교육 열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은영은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박은영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