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영탁이 '얼굴 비대칭'을 고민으로 꼽았다.
1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는 영탁이 외모 콤플렉스를 공개했다.
이날 영탁은 "외모로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점이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비대칭이다. 오른쪽은 팔자주름이있는데 왼쪽이 덜하다. 왼쪽 근육으로 많이 씹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찬우는 "발도 비대칭이지 않냐"고 물었고, 영탁은 "왼쪽도 발목이 안 된다. 왼쪽 근육이 조금 무뎌진 느낌이 있다"고 밝혔다.
이승철은 어떨까. 그는 "굳이 말하면 키?"라고 답했다. 이에 홍현희는 "화면에서는 커보인다"는 말로 그를 위로했다.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