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8:07
게임

위메이드, '어비스리움' 위믹스 플랫폼에 온보딩…P&E·NFT 도입으로 재미↑

기사입력 2022.03.16 16:51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어비스리움'이 위믹스 플랫폼에 온보딩됐다.

16일 위메이드 측은 위메이드커넥트(대표 이호대)의 '어비스리움'을 위믹스 플랫폼에 온보딩한다고 밝혔다.

위메이드커넥트는 글로벌 시장을 타겟으로 다양한 캐주얼 게임을 개발하고 퍼블리싱하고 있는 글로벌 게임 기업이다.

대표작으로는 글로벌 시장에서 메가 히트를 기록한 '어비스리움'과 대표 SNG 게임 '에브리타운' 등이 있으며, 현재는 자사 대표작과 관계사 게임들의 블록체인 접목 및 신규 블록체인 기반 게임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

'어비스리움'은 2016년 출시하여 5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글로벌 메가 히트 게임으로, 론칭 당시 구글 인디 게임 페스티벌에서 TOP 3를 수상한 바 있다.

깊은 바다 속을 배경으로 하며, 다양한 동물과 식물들로 나만의 수족관을 간편하고 자유롭게 꾸밀 수 있는 방치형 힐링 게임이다.

'어비스리움'은 업데이트를 통해 블록체인 접목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블록체인을 통해 유저는 '나만의 수족관'을 보다 아름답게 가꾸고, '나만의 물고기'를 소유할 수 있게 된다. NFT를 비롯, 다양한 블록체인 기반의 콘텐츠를 통해 게임에 재미를 더한다.

위메이드커넥트 이호대 대표는 "'어비스리움'은 블록체인 접목에 매우 적합한 게임"이며 "향후에도 자사 주요 게임들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극적이고 효과적으로 접목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위믹스는 코인, NFT, 디파이를 완비한, 현재 운영중인 유일한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이며, "'어비스리움'이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시장에서도 성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위메이드는 게임을 즐기며 재화를 얻는 'P&E'(Play and Earn)의 패러다임 아래 여러 개발사들과 활발히 협업을 맺고 있다. 올해 말까지 위믹스를 기축통화로 사용하는 게임을 100개 서비스하는 것이 목표다.

사진=위메이드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