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코미디언 정형돈 아내 한유라가 일상을 공유했다.
16일 한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정형돈과의 영상통화 화면을 캡처해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형돈은 차 안에서 영상 통화를 하고 있는 모습. 한유라는 "우리 여보 눈썹 그려주고 싶네"라며 휑한 정형돈의 눈썹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유라는 방송 작가 출신으로 네 살 연상의 정형돈과 2009년 결혼했다. 2012년 쌍둥이 딸을 낳았다. 최근 미국 하와이에서 머물다 귀국했다.
사진= 한유라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