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가연이 동안 끝판왕 면모를 자랑했다.
김가연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시 어플로 찍어야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가연은 촬영장에서 교복을 입은 채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51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과 러블리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이에 박하선은 "허 언니 고등학생인 줄요"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김가연은 2011년 8살 연하의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재혼했다. 슬하에 딸 두 명을 두고 있다.
사진=김가연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