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코미디언 김영희가 편도염으로 아픈 근황을 전했다.
16일 김영희는 인스타그램에 "어제 새벽 내내 눈 뜨면 코찌르기...편도염이 심하게 왔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음성으로 나온 자가키트 결과가 담겨 있다.
이어 "가글 처방 받고 수액 맞는 게 최선"이라며 링거를 맞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영희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남편 윤승열과 결혼해 현재 임신 중이다.
사진= 김영희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