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노는언니2' 한유미가 이사 계획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E채널 예능프로그램 '노는언니2'에서는 전 배구선수 한유미가 엄마와 함께 서울 집 찾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스튜디오에 모여 그의 집 찾기 영상을 보기 전, 박세리는 "요즘 혼자 사는 사람 많지 않나"라며 "우리만 봐도"라고 말했다. 이들 중 결혼한 두 사람을 제외하고는 박세리, 한유미, 신수지, 정유인 모두 1인가구였다. 김성연은 합숙소에서 산다고 했다.
박세리는 "유미가 찾는 집의 조건은 뭐냐"고 물었고, 한유미는 "강남권과 조금이라도 가까웠으면 좋겠고, 그 다음은 무조건 주차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집 주변에 편의시설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예산을 묻자 "5억에서 7억원 사이"라고 답해 주위의 탄성을 자아냈지만, 이내 한유미는 "대출을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사진=E채널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