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윤지가 생일을 자축했다.
15일 오후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쏠메가 살포시 안겨준 생일 풍선. 그래요, 내 한 살 일찌감치 챙길께요. 고마워요 나의 사람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bday#나도그대들에게그런사람될께요#근데쏠메인스타아이디를몰라태그못함#우리쏠메맞아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남편 정한울 씨가 선물한 풍선을 들고서 활짝 미소짓는 모습이다. 소소한 선물로 생일을 챙겨준 남편에게 감동받은 듯한 그의 행복한 모습에 많은 네티즌들은 그에게 축하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38세인 이윤지는 2014년 1살 연상의 치과의사 정한울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라니 양과 소울 양을 두고 있다. 현재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 중이며, 최근 막을 내린 연극 '언더스터디'에서 열연했다.
사진= 이윤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