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전도연이 '일타스캔들' 출연을 검토 중이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15일 엑스포츠뉴스에 "'일타스캔들'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전도연이 제안을 받은 tvN 새 드라마 '일타스캔들'은 유제원 PD와 양희승 작가가 또한번 선보이는 신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전도연이 '일타스캔들'에 출연한다면 지난 2005년 방영한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 이후 약 15년 만의 로맨틱 코미디 작품이 된다. 또한 tvN 드라마로는 '굿 와이프' 이후 약 6년 만이다.
한편, 전도연은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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