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한지혜가 딸 육아 근황을 전했다.
한지혜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피아니스트 이모가 아기 피아노를 선물해 주셨는데 울고불고 낯가리고 아휴~~ #낯가림 너무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한지혜의 딸 윤슬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윤슬 양은 미니 피아노 앞에서 눈물을 터뜨려 눈길을 끌었다. 훌쩍 큰 윤슬 양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했다. 지난해 6월, 결혼 11년 만에 딸을 출산했다.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