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신예 김현욱이 드라마 '킬힐' 출연을 확정지었다.
김현욱의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는 “김현욱이 tvN 새 수목드라마 ‘킬힐’에 제임스 역할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김현욱은 이혜영(모란 역)의 아들이자 미스터리의 열쇠를 쥔 캐릭터로 등장,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제임스(김현욱 분)는 깍듯한 예의와 당당한 태도를 겸비해 나무랄 데가 없는 20대 청년으로, 모란(이혜영)의 아들이다. 극 전체를 관통하는 알 수 없는 미스터리를 이끌어가는 역할이다.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 관계자는 “김현욱이 맡은 ‘제임스’는 드라마 ‘킬힐’ 전체에서 매우 비중있는 캐릭터”라며 “뛰어난 영어 구사력과 완벽한 연기력을 갖춘 김현욱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아 기쁘다”고 밝혔다.
김현욱의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에는 김정난, 이필모, 장신영, 강경준, 하시은, 전영미, 옥진욱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