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동방신기가 다양한 분위기의 신보를 발표한다.
동방신기는 16일 일본 새 미니앨범 ‘Epitaph’(에피타프)를 공개한다.
동방신기 일본 새 미니앨범 ‘에피타프’는 16일 현지 음반 발매되며, 16일 0시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을 통해 음원 공개된다.
이번 타이틀 곡 ‘Epitaph -for the future-’(에피타프 -포 더 퓨처-)는 미래를 향한 결의를 표현한 댄스 곡으로, 동방신기만의 파워풀한 매력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더불어 섹시한 가창이 돋보이는 스타일리시한 댄스 곡 ‘Like Snow-White’(라이크 스노우-화이트), 독특한 가사가 매력적인 댄스 곡 ‘MAHOROBA’(마호로바), ‘세계는 아름답다’는 메시지를 담은 ‘Storm chaser’(스톰 체이서)도 수록되어 있다.
또한 솔로 앨범으로 선보인 최강창민의 ‘You Light My Moon’과 유노윤호의 ‘Shake it like THIS’를 합쳐 새롭게 만든 ‘Light My Moon Like THIS’(라이트 마이 문 라이크 디스), 2020년 발표한 발라드 곡 ‘Small Talk’(스몰 토크)까지 총 6곡을 만날 수 있어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