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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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中서 누드 사진 유포…"애도 아니고"

기사입력 2011.03.16 08:20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배우 추자현이 중국서 누드사진이 유포사건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추자현은 SBS 드라마 '아내의 유혹'을 각색한 중국 드라마 '귀가의 유혹'이 인기리에 방영되면서 중국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나 지난 9일 중국에서 인터넷을 통해 추자현의 누드사진이 유포되고 있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큰 곤혹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4일 오후 중국 소후닷컴을 비롯한 현지 언론에 따르면, 추자현의 법률 대리인 '베이징강시문화발전유한공사'는 추자현 누드사진에 대해 "사적 기념용도로 촬영해 소장하고 있던 과거사진이 매체로 전해져 큰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런 건 올리지 맙시다 초딩 중딩도 아니고", "같은 여자로써 이러는 사람들 정말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꼭 처벌해주세요" 등 그녀의 소식에 안타까워했다.
 
한편, 대리인은 "이 사진들은 개인 소장용일 뿐이다. 중국 매체에 공개적으로 게재되기에는 부적절한 것이기에 사진 유출에 따른 책임을 묻겠다"며 강경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추자현 ⓒ 영화 허기 스틸컷]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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