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16 07:49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세븐의 연인' 박한별이 고교 얼짱 시절에 일명 '어장관리'를 했던 경험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됐던 SBS <강심장>에 출연한 박한별은 "고교 시절 얼짱이었던 미모로 많은 남학생들에게 관심을 받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녀는 "축제의 계절이 돌아오면 남학생들이 많이 모이는 정신여고 같은 강남의 여고 축제에 일부러 갔다"면서 "하루 3군데 정도를 다녔다. 축제 장소에서 예쁜 표정을 짓고 있었다"며 특별한 비법을 공개했다.
"남자들이 데이트 신청을 연달아 했다"며 어장관리가 성공적이었음을 밝힌 박한별은 "내 번호는 가르쳐주지 않고 상대방 연락처만 받았다"고 전해 수많은 남자들을 관리하는 숨겨진 노하우를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래서 세븐이 부럽다는 거다", "소름돋는 비법이네", "세븐도 그 중에 있었을까", "나도 어장관리 당했으면 좋겠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박한별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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