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강남 5대 얼짱' 출신 배우 이민정 과거사진이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되었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서 '7년 전, 이나영 친구 이민정'이란 제목과 함께 풋풋했던 이민정의 사진이 공개되었다.
이민정은 영화 '아는 여자'에서 이나영의 친구 역할로 나와 커피숍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이나영을 찾아가 그녀의 고민을 들어주는 장면으로 출연했었다.
사진 속의 이민정은 레게머리와 가는 눈썹 등 지금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지만 뚜렷한 이목구비에 하얀 피부로 앳된 모습은 지금과 같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묘하게 다르다", "설마 성형?", "7년 전이면 23살인데 동안이네", "정말 용됐다" 등의 댓글로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이민정은 SBS 월화드라마 '마이더스'에서 이정연 역으로 활약 중이다.
[사진 = 이민정 ⓒ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