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박희순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3일 박희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존신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희순은 파란색 후드티를 입고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이어 의상을 갈아입고 심각한 표정으로 셀카를 찍는 그의 모습에 박하선은 "오라버니 피드 은근 웃겨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70년생으로 만 52세가 되는 박희순은 2015년 배우 박예진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이 네임', 애플TV+ 오리지널 '닥터 브레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사진= 박희순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