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김세정이 남다른 비주얼을 뽐냈다.
14일 오후 김세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기쁜 쇳덩어리 신금희 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세정은 브라운 계열 코트를 입고서 다양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밝은 미소와 함께 윙크를 하며 카메라를 향해 키스하는 그의 모습을 본 SBS 드라마 계정은 "말랑콩떡 기쁜 쇳덩어리 금희 화이팅♥"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김세정은 "오늘도 하리는 달립니다"라고 전했다. 넷플릭스 공식 계정 또한 "해피해피 금덩이 금희"라고 댓글을 남겼는데, 김세정은 "해피해피 화이트데이 되세요"라고 화답했다.
1996년생으로 만 26세가 되는 김세정은 '경이로운 소문'에서 도하나 역으로 열연한 바 있으며, 현재는 SBS 드라마 '사내맞선'에서 신하리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 김세정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