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김민기가 13년째 변함 없는 사랑꾼 면모를 보이고 있다.
홍윤화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침에 눈뜨자마자 오늘이 화이트데이라며ㅋㅋㅋㅋㅋ 용사님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김민기가 아내 홍윤화를 위해 준비한 사탕과 편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진 사진 속 김민기는 행복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정성스레 선물을 준비해 홍윤화가 일어나자마자 건넨 김민기의 로맨틱함이 눈길을 끈다.
한편 홍윤화는 지난 2018년, 9년 정도 연애한 개그맨 김민기와 결혼했다.
사진=홍윤화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