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래퍼 창모가 입대했다.
창모는 14일 오후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10분 뒤 입대입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후드 티셔츠를 입은 창모가 마스크를 착용한 채 경례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얼굴이 잘 보이지는 않지만 미소를 짓고 있어 팬들을 안도케 한다.
창모는 또 "1년 반 뒤에 거세게 찾아뵙겠습니다. 오늘 6시에 나오는 싱글 많이 들어주세요. 모두 행복한 한해 보내세요"라고 전했다.
이에 배우 안보현을 비롯해 갓세븐 JAY B, 최자, 넉살, 수퍼비, 행주, 보이비 등 동료들이 응원을 보냈다.
사진=창모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