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 딸' 최준희, 루푸스 투병 중인데…"코로나, 하루종일 아파"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고통을 토로했다.

최준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 저한테 왜 그러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침대에 누워 머리를 부여잡고 있는 최준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최준희는 "머리 아프고 배도 하루종일 아프고 입맛도 없고 자가 진단 키트는 들쑥날쑥 나오고"라며 "(자가)면역질환자한테 왜 그러세요"라고 토로했다.

한편 최준희는 희귀난치병 루푸스병을 앓고 있으며, 최근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다. 또한 출판사와도 계약을 맺어 작가 데뷔를 앞두고 있다.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