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그룹 클론 멤버 겸 DJ 구준엽의 아내 서희원(쉬시위안)의 내조가 화제다.
13일 대만 자유시보에 따르면 서희원이 구준엽을 위해 직접 싼 도시락을 그가 묵고 있는 호텔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희원은 평소 요리에 능숙해 '大小愛吃'라는 음식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요리 실력을 뽐낸 바 있다.
앞서 구준엽은 대만 톱스타 서희원과 깜짝 혼인신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구준엽은 서희원을 만나기 위해 9일 대만으로 출국, 서희원의 자택 인근 호텔에서 자가격리 중이다. 해당 호텔은 서희원의 집에서 불과 2km 정도 떨어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준엽은 대만 입국 후 자가격리를 하며 음악 작업과 중국어 공부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구준엽, 서희원 SNS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