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kg' 황정음, 만삭 임산부 맞아?…홀쭉한 얼굴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황정음이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한 음식점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황정음은 베이지 컬러의 베레모와 상의를 매치해 러블리한 패션을 완성했다. C사 귀걸이로 포인트를 준 황정음의 근황이 눈길을 끌었다.

황정음은 최근 몸무게가 70kg가 됐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럼에도 홀쭉한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이목을 모았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둘째 출산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 황정음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