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15 21:43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화제의 프로그램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가수다)'가 기부로 선행에도 앞장선다.
최근 '나는 가수다'에 출연 중인 가수들의 노래가 음원 사이트 상위권까지 오르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큰 호응 속에 방송에서 가수들이 직접 부른 노래들이 음원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나는 가수다' 제작진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 가수 7명의 대표곡 및, 20일 선보일 80년대 명곡 리메이크 음원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요구에 부응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가요계 부흥이라는 프로그램의 취지에 걸맞게 음원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가요 발전을 위해 기부하고 나머지는 음원 제작비용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20일 방송될 '나는 가수다'에서는 80년대 명곡 리메이크 미션 대결을 통한 첫 번째 탈락자가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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