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하고 처음"…장영란, 아이들과 ♥남편 한의원 방문 '울컥'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아이들과 함께 남편의 일터를 찾았다.

장영란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원하고 처음으로 아빠병원 방문한 비글 남매. 신난 너희들. 아빠엄마 더 열심히 살게. 울컥하는 남편. 그 맘 뭔지 알 거 같아. 힘냅시다여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장영란의 남편 한창은 다니던 병원을 퇴사하고 자신의 병원 개원한 바. 사진에는 병원을 방문한 장영란과 아이들이 한창의 진료실에 모여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아이들은 아빠의 품에 안겨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화목한 가족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남편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현재 JTBC '유쾌한 상담소',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등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