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임영광의 인기는 계속된다.
지난 2022년 1월 임영웅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는 “[임영광] 문명으로의 첫걸음.. 이걸 어쩌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지인의 녹음실에서 힙합 본능을 마음껏 발산하고 있는 임영광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훈훈한 피지컬과 능청스러움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에 해당 영상은 3월 13일 기준 100만 뷰를 돌파했다.
이러한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임영광은 ‘영광극장’의 주인공으로, 임영웅의 부캐릭터(부캐)다.
임영광은 시니컬하고 낭만적이지만 허당 매력이 있는 대학생으로, 디지털 세상과 멀어져 있는 매우 진지하고 고지식한 인물이다.
임영웅은 작정하고 부캐 임영광으로 변신, 능청스럽게 생활 연기를 이어가며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