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황정음이 임신 근황을 전했다.
13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들과 함께 공원 나들이에 나선 황정음의 모습이 담겨 있다.
검은색 모자와 티셔츠, 슬리퍼까지 편안한 차림으로 외출한 황정음은 넉넉한 사이즈의 티셔츠 복장에도 눈에 띄는 D라인을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둘째를 임신 중으로 곧 출산을 앞두고 있는 황정음은 앞서 현재 자신의 몸무게가 70kg이라고 전한 바 있다.
2016년 프로골퍼 이영돈과 결혼한 황정음은 2017년 득남 후 2020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지난 해 다시 재결합 소식을 전했고, 최근 둘째 임신 소식으로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