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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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안전진루권으로 홈으로 직행'[포토]

기사입력 2022.03.12 14:38



(엑스포츠뉴스 고척, 김한준 기자) 12일 오후 서울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시범경기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4회말 1사 1,3루 키움 김재현이 1루수 파울 플라이로 아웃되는 상황에서 두산 1루수 김민혁이 타구를 처리한 후 키움 더그아웃으로 들어갔다. 

두산 김민혁이 포구 후 볼 데드 지역으로 들어갔기 때문에 주자에게 안전진루권이 주어졌고, 3루 주자 키움 김혜성이 홈을 밟았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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