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방송인 김민정이 임신 8개월 근황을 공개했다.
김민정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임신 8개월 차 식단. 지난주 몸무게가 너무 많이 늘었.. 의사 선생님이 놀라심"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샐러드와 약간의 육류, 계란, 주스가 놓여 있다. 김민정은 몸무게 조절을 위해 샐러드를 먹는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민정과 조충현은 2011년 KBS 아나운서 입사 동기로 만나 5년 열애 끝에 2016년에 결혼했다. 2019년 KBS 동반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결혼 5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2세는 딸로 알려졌다.
사진 = 김민정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