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양미라가 둘째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양미라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째는 주수 사진도 잘 안 찍게 되고 서호때 만큼 신경도 못 써주는 것 같아요.. 미안한 맘에 급하게 찍어본 주수 사진. 21주 차 사랑해 우리 썸머"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5개월 된 배를 드러내고 머리로 수줍게 얼굴을 가린 양미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배만 볼록한 늘씬한 D라인 자태가 눈길을 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서호 군을 뒀다. 최근 둘째 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 = 양미라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