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소주병 들고 있을 때만 웃고 있네"…현실 육아 여행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나비가 육아 관련 근황을 전했다. 

11일 나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실 육아 여행 #내 표정 다 썩어있는데 #소주 병들고 있을 때만 웃고 있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비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에너지 넘치는 아이와 달리 나비는 다소 피곤해보이는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나비는 함께 게재한 글에서와같이 소주 병을 들고 웃고 있는 모습과, 아이를 안고 하품을 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1살 연상의 비연에인과 결혼, 슬하에 아들 조이를 두고 있다. 그는 출산 후 15Kg을 감량해 화제가 됐다. 나비는 현재 MBC 표준FM '주말엔 나비인가봐'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나비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