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2021년 프로야구단 한화이글스의 대대적인 리빌딩 과정과 변화에 도전하는 모습을 담은 왓챠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한화이글스: 클럽하우스'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리빌딩 첫해를 맞이한 프로야구단 한화이글스 프론트와 선수단의 변화, 그리고 성장스토리를 담은 다큐멘터리 '한화이글스: 클럽하우스'가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예고하는 강렬한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리빌딩 전문가로 새로운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2021년 부임한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이 선수들을 향해 열정적으로 소리치며 지휘하는 모습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한화이글스 리빌딩의 치열한 기록’ 이라는 카피와 함께 경기 전 화이팅을 외치는 선수들의 모습, 경기장을 바라보는 대표이사의 뒷모습에서는 대대적인 리빌딩을 선언하고 경기를 이끌어가야 하는 이들의 고뇌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그 밖에도 헌신적이고 열정적인 한화이글스 팬의 모습까지 모두 담겨있어 팬들의 솔직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한화이글스: 클럽하우스'는 2021년 1월 스프링 캠프를 시작으로 한화이글스를 대표하는 전설적인 선수 김태균의 은퇴식을 비롯해 정규 시즌 144경기를 모두 기록하며 경기장 안팎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을 다채롭게 담아냈다. 또한, 대표이사부터 프론트 임직원,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과 코칭 스태프, 1, 2군의 선수진은 물론 한화이글스를 사랑하는 팬들의 인터뷰까지 담아내며 생생하고 솔직한 이야기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덕아웃과 벤치, 클럽하우스, 구단 사무실 등 구단의 모든 모습을 가감 없이 담아내는 것은 물론 선수 트레이드 과정과 신인 드래프트 등 야구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미공개 장면이 공개될 것으로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프로야구 역사상 전례없는 기획과 시도로 주목 받고 있는 '한화이글스: 클럽하우스'는 오는 24일 1, 2, 3부가, 31일 4, 5, 6부가 오직 왓챠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왓챠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