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윤지가 세월을 실감했다.
11일 이윤지는 인스타그램에 "아침에 느꼈지. 새우깡 두 봉지 먹고 자서 부은 얼굴이 어려보인다는 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윤지는 "아 왔구나 그 나이가. 언니들이 말하던 바로 그 아침"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이윤지는 화이트 컬러의 재킷을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했다. 2015년에 첫딸 라니를 얻었고 2020년에 둘째 딸 소울이를 낳았다.
이윤지는 연극 '언더스터디'에 출연했다.
사진= 이윤지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