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 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가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직접 만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일 오후 2시 공식 SNS를 통해 포스터를 공개하며 팬미팅 개최를 발표했다.
로켓펀치는 오는 4월 2일과 3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YES24 LIVE HALL)에서 팬미팅 '펀치 타임2(Punch Time2)'를 연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지난 2019년 개최된 '로켓펀치 퍼스트 팬미팅 [펀치 타임](Rocket Punch 1st Fanmeeting [Punch Time])'이후 약 2년 5개월 만에 개최되는 대면 팬미팅이라는 점에서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로켓펀치는 팬미팅으로 오랜만에 팬들과 직접 만나는 만큼, 다채로운 무대와 다양한 코너를 준비했다는 전언.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한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전망이다.
앞서 로켓펀치는 지난달 발매한 네 번째 미니 앨범 '옐로 펀치(YELLOW PUNCH)'로 아이튠즈 톱 K팝 앨범 차트에서 해외 8개 국가 및 지역 TOP10을 기록했다. 또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도 해외 5개 국가 및 지역 TOP10에 진입하며 뜨거운 글로벌 파워를 입증했다.
로켓펀치의 팬미팅 '펀치 타임2'는 오는 14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 사이트 예스24티켓을 통해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되며, 일반 예매는 15일 오후 8시부터 가능하다. 또한 오프라인으로 참석하지 못하는 전 세계 팬들을 위해 온라인으로도 동시 생중계된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