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고은아가 글래머 몸매를 과시했다.
고은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가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빨간색 비키니를 입고 그 위에 타월을 걸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고은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고은아는 볼륨감 있는 몸매와 늘씬한 다리 라인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름답다는 말이 딱 어울리네요", "추운 날씨에 고생하셨어요", "언니 다리 길이 KTX로 왕복 3박 4일"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고은아는 최근 12kg 감량 소식을 전하며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현재 가족들과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고은아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