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앞둔' 황정음, 속마음 고백…"얼른 연기하고파" 눈물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황정음이 복귀 의지를 드러냈다.

황정음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막달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화이트 의상을 입고 D라인을 양속으로 품은 채 미소 짓는 모습. 화장기 하나 없는 수수한 미모를 자랑하는 황정음의 빛나는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때 한 누리꾼은 "황정음 배우님 '그녀는 예뻤다' 다시 정주행 중"이라며 "최고의 명작 드라마 눈물 흘리며 감상했어요 아이 낳고 얼른 컴백해주세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에 황정음은 "네네 저도 얼른 연기하고 싶네요"라는 답과 함께 눈물 흘리며 미소 짓는 이모티콘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황정음은 최근 과거 작품 활동 사진과 영상, 화보 등을 게재하며 추억을 공유했던 바.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는 엄마의 애틋한 마음 한편 다시 배우로서 활약하고 싶은 황정음의 남다른 열정을 엿볼 수 있다. 

한편 황정음은 현재 둘째 자녀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