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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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경 "강변가요제 대상 출신, 나만 스타 안 돼" (대한외국인)

기사입력 2022.03.10 09:3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문희경이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문희경은 9일 방송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N잡러 배우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문희경은 “요즘에 ‘스우파’ 이후 춤에 도전하고 싶다. 코로나19가 끝나면 댄스 오디션에 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섹시 웨이브와 흥 넘치는 댄스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1987년 강변가요제 대상 출신이라고 밝힌 문희경은 “대상이 스타의 지름길이었다. 유일하게 스타 안 된 사람이 나 혼자였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안 뜨길 잘했다. 배우가 된 게 더 좋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외에도 문희경은 ‘가시리’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애절한 보이스와 완벽한 가창력을 보여줬다. 하지만 노래 제목처럼 탈락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희경은 최근 채널A ‘쇼윈도:여왕의 집’, 카카오TV 오리지널 ‘며느라기2...ing’ 등에서 활약했다.

사진=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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