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최명길이 근황을 전했다.
최명길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른 아침 수영장에서"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명길은 수영복에 가운을 걸친 채 수영장을 방문한 모습. 61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최명길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이에 배우 김성령은 "어머 띠용. 너무 예쁘당. 나도 물속에 풍덩하고파"라는 댓글을 남겼고, 소이현과 박미선은 각각 "띠용~~~", "뭐야 왜 맨날 이렇게 이쁜 거야?"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최명길은 지난해 KBS 2TV 일일드라마 '빨강구두'에 출연했다.
사진 = 최명길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