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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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먹요원' 먹방 의심→이영자 "자존심 상한다" 발끈 (돈쭐)

기사입력 2022.03.09 19:05 / 기사수정 2022.03.09 19:05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돈쭐내러 왔습니다' 먹방 진위 여부를 확인하러 나선다.

10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 29회에서는 경기도 광명에 위치한 한 중국집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김지민은 "먹요원들이 정말 많이 먹어서 직접 확인하려고 왔다"라고 출연 이유를 밝히고, 이를 들은 '먹보스' 이영자는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 자존심 상한다"라고 반박한다.


이에 "만약 먹요원들의 먹방이 진짜라면 대국민 사과를 하겠다"라고 선언한 김지민. 이후 등장한 의뢰인은 여동생 부부가 운영 중인 중국집을 '돈쭐(돈으로 혼쭐)' 내달라고 요청한다.

먹피아 조직은 '120분 동안 100만원 매출'을 목표로 세우고, 아미, 먹갱, 만리와 스페셜 먹요원 꿀윤찌를 투입해 작전에 돌입한다. 이 과정에서 만리와 꿀윤찌의 자장면 빨리 먹기 배틀이 벌어져 흥미를 높이기도.

이후 동은, 쏘영도 작전에 투입된 가운데 과연 '돈쭐내러 왔습니다' 먹방의 진위 여부가 어떻게 가려질 것인지, 오는 10일 오후 10시 30분 채널 IHQ에서 방송되는 '돈쭐내러 왔습니다' 2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IHQ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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