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뉴이스트의 렌이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오는 15일 베스트 앨범 ‘Needle & Bubble’(니들 앤 버블) 발매를 앞두고 있는 뉴이스트는 오늘(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렌의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오피셜 포토에서는 포근한 니트와 눈을 사로 잡는 화려한 액세서리로 스타일링한 렌의 모습을 담았다. 형형색색의 꽃 사이에 앉아있는 렌은 진중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며 비주얼을 과시했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활을 쥐고 있는 렌의 모습이 공개됐다. 마치 검을 들고 있는 기사의 모습을 연상케 하는 이번 사진에서 렌은 더욱 깊어진 눈매로 분위기를 더했고 숨길 수 없이 빛나는 외모를 자랑했다.
이로써 렌을 마지막으로 모든 멤버의 개인 오피셜 포토를 공개한 뉴이스트는 각각의 콘셉트가 가지고 있는 메시지는 물론 신보와 어떤 연관성을 가지고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뉴이스트는 내일(10일) 단체 오피셜 포토 공개에 이어 트랙리스트, 프리리스닝 등 연일 다양한 콘텐츠로 베일에 싸인 이번 신보의 일부를 공개할 예정이다.
오는 15일,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베스트 앨범 ‘Needle & Bubble’을 발매하는 뉴이스트는 이번 앨범을 통해 지난 10년을 되돌아보고 그간의 폭 넓어진 음악 세계를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더해 공식 팬클럽인 ‘L.O.Λ.E’(러브)에게 전하고 싶은 멤버들의 메시지를 담아내며 더욱 의미 있는 앨범으로 완성했다.
한편, 뉴이스트의 베스트 앨범 ‘Needle & Bubble’은 오는 15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