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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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 "'골때녀' 탓 성질 더려워져…술도 끊었다" (호적메이트)

기사입력 2022.03.08 22:42 / 기사수정 2022.03.08 22:42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아유미가 '골 때리는 그녀들' 출연 이후 변화를 겪었다고 전했다.

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호적메이트'에 가수 아유미가 출연했다.

아유미의 등장에 허재는 "요즘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이 대단하다"며 "골키퍼를 맡고 있지 않냐"고 했다. "감사하다"며 기뻐하는 아유미에 이경규는 "하고 싶은 얘기 더 없죠?"라며 토크를 마무리지으려 했다. 이에 아유미는 "왜 이렇게 열심히 안 하세요? 저한테 질문을 해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승부욕이 대단하더라고"라는 이경규의 말에 아유미는 "원래 운동을 잘 하던 편이 아니었다"면서 "제가 이렇게 승부욕이 많은지 몰랐다. 화가 막 나고 성질이 더러워진다. 술도 끊었어요 제가"라고 말했다.

이에 딘딘은 "거의 프로 선수"라면서 "그렇게까지 해야 되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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