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의 아내 박현선이 출산 전 사진을 공개했다.
8일 박현선은 "이제는 방 뺐지만 출산 당일 낮에 찍은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현선은 탱크탑을 입고 만삭의 배를 드러냈다. 그는 임신중인 상태에서도 군더더기 없는 몸매를 뽐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팔다리가 왜 이렇게 가느세요", "발레를 오래해서 그런지 배만 나왔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런 박현선이 출산 후 고충을 토로했다. 그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음주 신상 6개인데 내 몸은 스몰로 언제 돌아가냐?라는 글을 올렸다. 출산으로 인한 체중 증가로 예전의 몸매를 그리워하는 모습이다.
한편, 박현선은 2020년 재벌 2세로 알려진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했으며 2월 말 출산했다.
사진 = 박현선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