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코미디언 김영희가 뱃속 아기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8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힐튼이 잘 자라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힐튼(태명)이의 초음파 사진이 담겼다. 2월 김영희가 공개한 초음파 사진과 비교하면 부쩍 성장한 모습이다.
한편, 김영희는 2021년 10살 연하의 전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했다. 그는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 =김영희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