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코로나19에 확진된 윤박이 홍석천에게 선물받은 게장을 인증했다.
8일 윤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감사합니다 행님!!! 잘 묵겠습니다 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게장으로 차린 밥상이 담겼다. 윤박은 "항상 감사한"이라는 글과 함께 홍석천을 태그 걸었다. 지난 5일 코로나19에 확진된 윤박에게 홍석천은 게장을 선물한 모습이다.
또 윤박은 "망고파티"라며 홍석천에게 선물받은 망고 한 박스를 인증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윤박은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에 출연 중이다.
사진=윤박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