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치과의사 이수진이 근황을 전했다.
6일 이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효소 제품을 추천하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수진은 크롭티와 핫팬츠를 입은채 완벽한 몸매를 드러내고 있다.
앞서 이전 게시물에는 "#통독성경 요만한 큰 글씨..어디서 사요? 3번째 사진요 음..#시절인연 .. 동감하시나요?"라며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라, 헌부대 다 찢어부러야'고슴도치 의 불쌍한 사랑..추운겨울 따뜻해지고싶어, 가까이 몸을 붙이다, 놀래 서로 찌르고 떨어진다..내가 왜그랬을까..언제나 적당한 #안전거리확보 가 필요하다.특히, 상처많은 영혼들끼리 함께 계속 가려면..(거리두기..머리아프면 기냥 혼자살고..알 빠야?) (근데..요래..큰 글씨 성경 오디서 구하는지 아시는 분? 새로 사야혀~~)"라는 글을 게재해며 상처받은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수진은 지난 1월 14일 채널A '금쪽상담소'를 통해 모친으로부터 동생들과 차별을 받으며 사랑을 받지 못했다고 밝힌바 있다. 이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 이후 호적에서 파였다며 근황을 전했으며,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30살 때 자궁을 들어내야 할 정도로 건강이 안 좋았다"라며 "어머니는 애도 안낳은 저에게 자궁을 들어내라고 하더라"라며 눈물을 보였다.
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