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소유진이 남다른 요리 솜씨를 뽐냈다.
소유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즐겨먹는 카무트 파스타로도 있길래 점심 때 해먹어봤는데 너무 좋네요 마늘 듬뿍 볶고 커리파스타 소스에 당근 주스 한팩 넣고 에어프라이기에 구운 방울토마토랑 어린잎 채소 후추 톡톡 #늦은 점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유진이 직접 요리한 파스타가 고급스러운 그릇에 플레이팅된 모습이다. 아이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요리한 엄마 소유진의 남다른 요리 솜씨를 엿볼 수 있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솜씨가 좋다 직접 요리 한건가요?"라고 질문을 남겼고, 소유진은 "그럼요 애들 점심해주다가 제 점심은 너무 늦었네요 지금은 다 먹었어요"라고 웃으며 화답했다.
한편 소유진은 백종원과 결혼, 슬하에 삼남매를 뒀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