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윤주만이 딸 태리 양의 백일 사진을 공개했다.
7일 오전 윤주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생 120일차에 찍은 100일사진. 역시 전문가가 찍으면 다르구나. 근데... 왜 이렇게 이쁘니? 진짜 너무 이쁘다 태리야 ♡♡♡ 무럭무럭 건강하게 크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리 양은 한복을 입고 의자에 앉아 미소짓는가 하면, 엎드린 채 어딘가를 응시하며 자신의 매력을 한껏 자랑하는 모습이다. 태리 양의 사랑스러움에 많은 이들의 댓글이 달리고 있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1세가 되는 윤주만은 2007년 데뷔했으며, 2018년 '미스터 션샤인' 첫 방송 당일날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됐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아내 김예린과 함께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받은 그는 지난해 11월 딸 태리 양을 얻었다.
사진= 윤주만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